증권
[장외시장 주간시황] 에프엔에스테크·에이프로젠·필옵틱스 ↑
입력 2016-08-22 08:54 
지난주 장외주식시장이 상승세를 나타냈다.
22일 장외주식 정보제공 전문업체 프리스닥(www.presdaq.co.kr)에 따른 주요 업종별 동향을 살펴보면,
IPO관련주에서 지난 11일 코스닥 상장예비심사를 자진 철회한 바이오시밀러 전문업체 에이프로젠이 한 주간 15.1% 오른 3만500원에 마감한 가운데 지난 6월 코스닥 상장심사를 자진 철회한 종양세포 분리기술 전문업체 싸이토젠이 5% 오른 1만500원, 지난해 10월 코스닥 상장심사에서 승인이 보류된 펩타이드 전문업체 애니젠이 3.7% 오른 2만8000원에 마감했다.
반면 지난 4월 코스피 상장심사를 청구한 임플란트 및 임플란트용 인공치아 전문업체 덴티움은 3.7% 내린 5만2000원에 마감했고 지난 6월 코스닥 상장심사에서 승인이 보류된 항암 항체치료제 개발 전문업체 파멥신이 3% 넘게 내린 1만6000원, 지난 4월 코스닥 상장심사를 자진 철회한 항체 신약 개발 전문업체 다이노나가 2.1% 내린 9300원에 마감했다.
바이오관련주에서는 표적 항체 치료제 및 펩타이드 신약 개발 전문업체 노바셀테크놀로지가 2.4% 오른 6500원, 임플란트 및 치과용 의료기기 전문업체 덴티스가 2.1% 오른 1만2250원, 항암치료제 전문업체 신라젠이 1% 넘게 오른 2만5000원에 마감했다.

반면 건강기능식품 전문업체 노바렉스가 8% 가까이 내린 4만500원, 의료용 패치 전문업체 아이큐어가 7.4% 내린 3만1500원, 융합기술생명공학 전문업체 엔솔바이오사이언스가 5.8% 내린 2만4500원, 실험동물·인공장기 및 임상실험대행 전문업체 메디키네틱스가 5.6% 내린 8500원, 화장품소재 전문업체 바이오제닉스가 4.4% 내린 6500원, 유전자 치료제 전문업체 올리패스가 2.1% 내린 4만6000원에 마감했다.
기타 주요종목으로 디스플레이 부품장비 전문업체 에프엔에스테크가 23.7% 오른 6000원, 광학장비 전문업체 필옵틱스가 11.3% 오른 2만9500원, 현대차 계열 전업카드사 현대카드가 9.5% 오른 1만1500원, 삼성SDS의 국내 최대 네트워크 보안서비스 자회사 시큐아이가 5% 오른 2만1000원, OLED 유기재료 증착장비 전문 자회사 선익시스템이 2.7% 오른 3만8500원, 현대중공업 계열 정유사 현대오일뱅크가 2.4% 오른 2만1000원에 마감했다.
반면 전기차 충전기 전문업체 시그넷시스템이 6.7% 내린 3500원, 현대건설 자회사 현대엔지니어링이 3.2% 내린 75만원, 마스크팩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전문업체 지디케이화장품이 2% 내린 2만4500원, 현대차그룹 자동차부품 핵심 계열사 현대다이모스가 1.5% 내린 3만4000원, 화장품업체 네이처리퍼블릭이 1.5% 내린 3만3500원, 기업용 소프트웨어 전문업체 티맥스소프트가 1.3% 내린 1만8500원 등에 각각 한 주 거래를 마감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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