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영 `가화만사성`, 17.5% 시청률로 동시간대 1위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이 높은 시청률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1일 종영한 ‘가화만사성은 전국기준 17.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동시간대 방송된 SBS ‘그래 그런거야(10.1%) 등을 제친 1위의 기록이다.
'가화만사성'은 지난 13일 방송된 48회에서 20.4%를 기록하며 20% 벽을 돌파했으나 최종회차에서 그 기록을 넘어서진 못했다. 이로써 '가화만사성' 자체최고시청률은 20.4%로 기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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