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가화만사성’, 시청률 20% 돌파 못하고 17%대로 ‘종영’
입력 2016-08-22 08:53 
[MBN스타 유지혜 기자]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이 20%대의 시청률을 돌파하지 못하고 아쉽게 17%대의 시청률로 종영했다.

22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후 방송된 ‘가화만사성은 전국 기준으로 17.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가화만사성은 지난 13일 20.4%를 기록하기도 했지만, 대부분 10%대 후반의 시청률을 보였다. 마지막 회에서 20%를 재돌파할 수 있을지 눈길이 모아졌지만 아쉽게도 시청률 상승은 이뤄내지 못했다. 하지만 동시간대 1위라는 성과를 거뒀다.



드라마는 중국집 배달부로 시작해 차이나타운 최대 규모의 중식당인 ‘가화만사성을 열게 된 봉삼봉(김영철 분) 가족들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봉씨 일가의 좌충우돌 사건과, 이를 해결해가면서 가족끼리 서로를 한 발 더 이해하게 되는 봉씨 가문 성장기를 다룬 드라마다.

오는 27일부터는 손호준, 임지연이 주연을 맡은 ‘불어라 미풍아가 방송된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