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아이가 다섯’ 성훈 신혜선, 웨딩마치 울리며 ‘해피엔딩’
입력 2016-08-22 08:42 
‘아이가 다섯' 성훈과 신혜선이 결혼에 골인하며 해피엔딩을 알렸다.

21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에서 상민(성훈 분)과 연태(신혜선)의 결혼식이 펼쳐졌다.

우여곡절 끝에 연태와 결혼식을 올리게 된 상민은 웨딩드레스를 입은 신부의 모습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에 상민은 웃지 마. 내 심장이 아직 정신을 못 차렸단 말이지. 너 오늘 진짜 예뻐. 여신인 줄”이라며 칭찬하며 팔불출 남편의 향기를 내뿜었다.

상민의 동생 태민(안우연 분)과 연태와 친구이자 사촌지간이었던 진주(임수향 분)은 이들의 결혼식에서 만났다. 앞서 선을 본 바 있는 상민과 진주는 서로 모른 척했고, 신부대기실에서 네 사람은 함께 사진을 찍으며 환하게 웃었다.

이후 상민과 연태는 사람들의 축복 속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모두가 행복하게 웃고 있었으며, 집안의 반대로 헤어졌던 태민과 진주 역시 3년 후 결혼하자고 하며 행복한 미래를 약속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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