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대유위니아 소형냉장고 잘나가네…전년동기比 290%↑
입력 2016-08-22 08:16 

대유위니아는 소형냉장고 ‘프라우드(PRAUD) S의 여름철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290% 증가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작년과 올해 5월부터 8월 20일까지 누적 판매량을 비교한 것이다.
매출 증대 원인으로는 소형 가구 증가를 꼽을 수 있다고 대유위니아는 설명했다. 지난해 1인가구는 511만 가구로 전체 4분의 1을 넘어섰다.
소형냉장고 프라우드 S는 1~2인 가구에 특화된 냉장고로 고효율 컴프레서(압축기)와 냉매의 흐름을 최적화해 좁은 공간에서도 조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디지털뉴스국 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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