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의 업스케일 브랜드인 롯데시티호텔은 다음달부터 오는 11월까지 3개월동안 구로·명동·김포공항·마포점에서 가을 전용 패키지인 ‘폴 인 더 시티(Fall in the City)를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스탠다드 객실(롯데시티호텔명동은 슈페리어 객실) 1박, 오설록 러브티 한 상자, 오설록 티 전용 텀블러를 증정하는 ‘폴 인 더 시티 Ⅰ 패키지는 롯데시티호텔구로 12만5000원, 롯데시티호텔명동과 롯데시티호텔김포공항은 16만5000원이다. 특히 롯데시티호텔마포에서 상기 패키지로 투숙할 경우 스탠다드 또는 슈페리어 더블, 디럭스 트윈 객실 중 선택 가능하며 러쉬(LUSH) 입욕제도 함께 준다. 패키지 가격은 15만5000원이다.
‘폴 인 더 시티 Ⅱ 패키지는 폴 인 더 시티 Ⅰ 패키지와 동일한 객실에 성인 조식 2인과 롯데시네마 관람권 2매를 추가했다. 롯데시티호텔마포와 김포공항은 뷔페 레스토랑 ‘나루 조식 2인, 롯데시티호텔구로는 뷔페 레스토랑 씨카페(C‘CAFE) 조식2인, 롯데시티호텔명동은 빌라드샬롯 샌드위치 2인 세트를 제공한다. 가격은 롯데시티호텔구로 14만원, 롯데시티호텔명동과 롯데시티호텔김포공항은 각각 18만원, 롯데시티호텔마포는 17만원이다. 세금을 별도로 부과된다.
[디지털뉴스국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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