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옥영화 기자] 두산 베어스가 NC 다이노스를 이기고 시즌 첫 9연승을 내달렸다. 20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6 프로야구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두산 베어스는 16승을 올린 선발 니퍼트의 7이닝 3실점 호투와 타선의 화력에 힘입어 13-3으로 승리했다.
이에 맞선 NC 다이노스 선발 스튜어트는 5.2이닝 8실점 8자책으로 무너졌다.
두산 김재환-니퍼트가 승리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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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맞선 NC 다이노스 선발 스튜어트는 5.2이닝 8실점 8자책으로 무너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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