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보그너 MBN여자오픈 2라운드에서 박성현 선수가 36홀 최소타 타이 기록을 세웠습니다.
환상의 코스에서 신기에 가까운 샷을 펼쳐 갤러리의 탄성을 자아냈는데요.
국영호 기자입니다.
【 기자 】
박성현의 파4 17번홀 두번째 샷입니다.
그린에 떨어진 볼이 홀컵으로 빨려들어가면서 샷 이글을 기록합니다.
이틀 연속 이글에 믿을 수 없다는 듯 기쁨을 표현합니다.
▶ 인터뷰 : 박성현 / 넵스
- "집중력이 흐트러질 수 있는 상황이었는데 17번홀 이글은 아이스크림같은 시원한 샷이었어요. 정말 기분이 좋았어요."
절정의 샷을 펼친 박성현은 2라운드에서 7타를 줄여 중간 합계 15언더파 129타로, 국내 투어 36홀 최소타 타이 기록을 세웠습니다.
2위 이미향에 4타 차 앞서 시즌 6승을 눈앞에 뒀습니다.
▶ 스탠딩 : 국영호 / 기자
- "박성현의 독주와 함께 골프장 내 풍성한 볼거리는 갤러리의 이목을 사로잡았습니다."
갤러리는 국내 10대 코스에서 시원한 약수를 마시고, 스크린골프로 직접 골프도 쳐보는 한편 푸짐한 경품도 받았습니다.
▶ 인터뷰 : 최인욱 / 더스타휴 골프&리조트 대표
- "먹거리와 선물을 많이 준비해놓았습니다. 많이 오셔서 좋은 선물 타가시고 힐링하세요."
환상적인 코스에서 펼친 선수들의 신기에 가까운 플레이로 최종 라운드는 더욱 흥미진진해졌습니다.
MBN뉴스 국영호입니다. [iam905@mbn.co.kr]
영상취재 : 김 원 기자
영상편집 : 김경준
보그너 MBN여자오픈 2라운드에서 박성현 선수가 36홀 최소타 타이 기록을 세웠습니다.
환상의 코스에서 신기에 가까운 샷을 펼쳐 갤러리의 탄성을 자아냈는데요.
국영호 기자입니다.
【 기자 】
박성현의 파4 17번홀 두번째 샷입니다.
그린에 떨어진 볼이 홀컵으로 빨려들어가면서 샷 이글을 기록합니다.
이틀 연속 이글에 믿을 수 없다는 듯 기쁨을 표현합니다.
▶ 인터뷰 : 박성현 / 넵스
- "집중력이 흐트러질 수 있는 상황이었는데 17번홀 이글은 아이스크림같은 시원한 샷이었어요. 정말 기분이 좋았어요."
절정의 샷을 펼친 박성현은 2라운드에서 7타를 줄여 중간 합계 15언더파 129타로, 국내 투어 36홀 최소타 타이 기록을 세웠습니다.
2위 이미향에 4타 차 앞서 시즌 6승을 눈앞에 뒀습니다.
▶ 스탠딩 : 국영호 / 기자
- "박성현의 독주와 함께 골프장 내 풍성한 볼거리는 갤러리의 이목을 사로잡았습니다."
갤러리는 국내 10대 코스에서 시원한 약수를 마시고, 스크린골프로 직접 골프도 쳐보는 한편 푸짐한 경품도 받았습니다.
▶ 인터뷰 : 최인욱 / 더스타휴 골프&리조트 대표
- "먹거리와 선물을 많이 준비해놓았습니다. 많이 오셔서 좋은 선물 타가시고 힐링하세요."
환상적인 코스에서 펼친 선수들의 신기에 가까운 플레이로 최종 라운드는 더욱 흥미진진해졌습니다.
MBN뉴스 국영호입니다. [iam905@mbn.co.kr]
영상취재 : 김 원 기자
영상편집 : 김경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