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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차승원, 두부조림과 동태찌개 `뚝딱`…야무진 솜씨 여전
입력 2016-08-19 22:2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삼시세끼 차승원이 ‘세끼집 식구들을 위해 두부조림과 동태찌개를 준비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 고창편에서는 저녁 식사 준비를 하는 차승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승원은 유해진이 오토바이를 타고 슈퍼에서 사온 동태를 채소와 함께 푹 끓여 먹음직스러운 동태찌개를 끓였다.
또한 두부에 소금과 후추를 뿌리고 미리 만들어놓은 양념장을 듬뿍 뿌려 두부조림을 만들어냈다.
‘세끼집 식구들은 맛있게 저녁 식사를 했고, 고창에서 생선을 처음 먹는다고 말하던 차승원은 갑자기 만재도에 있는 노래미, 돔, 군소에 영상편지를 보내 웃음을 자아냈다.
유해진도 이를 듣고 만재도에서 끝내 잡지 못했던 돔에 돔, 그 정도 공을 들였으면 그러는 거 아니다. 약간 서운해”라고 말해 보는 이를 폭소케 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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