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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와이프` 윤계상, 전도연에 `꽃 선물`…"이제부터 잘해주려고" 고백
입력 2016-08-19 21:5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굿와이프 윤계상과 전도연이 손을 잡고 강변을 거닐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19일 오후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굿와이프에서는 김혜경(전도연 분)과 서중원(윤계상 분)이 강변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중원은 김혜경에 꽃다발을 건네며 누나가 너에게 너무 쌀쌀맞다고 했다. 그래서 이제부터 잘해주려고 한다”고 멋쩍게 말했다.
앞서 사무실에서 유독 김혜경에 쌀쌀맞게 대하는 모습을 본 서중원의 누나 서명희(김서형 분)가 편하게 좀 대해라. 사무실에 있는 사람들 대하는 것처럼 말이다”라고 핀잔을 줬던 것이 서중원 마음에 걸렸던 것.
이를 들은 김혜경은 앞으로 좀 잘 해. 이렇게 나오니까 좋다”라고 대답했고, 서중원의 손을 잡은 채 강변을 거닐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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