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미국, 부토 암살배후 규명 실패"
입력 2007-12-28 16:40  | 수정 2007-12-28 16:40
미국 정보당국은 암살된 부토 전 파키스탄 총리가 사면초가였다는 사실만 확인했을 뿐 아직 배후를 규명하지 못하고 있다고 워싱턴포스트가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미 정보당국이 암살 배후를 찾기 위한 조사에 착수했지만 지금까지 확인한 것이라고는 알카에다를 비롯한 테러세력과 파키스탄 정보부 등 부토를 암살할 동기와 수단을 보유하고 있는 집단이 한둘이 아니라는 사실만 확인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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