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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 분양뉴스] 별장의 안락함, 호텔의 편의성, 안정된 수익⋯‘프리스테이(Free Stay) 하우스’도입
입력 2016-08-19 09:37 
계성종합건설은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리 278-4번지 일원에서 지하 1층~지상 20층 총 442실 규모로 조성하는‘해이든 평창 레지던스 700을 분양 중이다.
지하 1층~지상 20층 442실 규모로 주력 면적인 전용 26.20㎡(436실)을 포함해 전용 52.40㎡, 78.60㎡ 등 세 가지 타입으로 구성된며, 수분양자의 선택에 따라 2룸이나 3룸으로 맞춤형 구성이 가능한 가변형 벽체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객실 안에는 입주민의 편의를 위해 벽걸이형 TV를 비롯해 냉장고, 전기쿡탑, 붙박이 옷장 등 각종 생활도구가 완비된다. 특히 도시가스를 사용한 바닥 난방시스템을 적용해 난방비가 대폭 절감 될 것으로 보인다.
‘해이든 평창 레지던스 700은 평창 동계올림픽 열리는 메인 스타디움 바로 앞에 위치해 있다. 평창에서 희소성이 높은 일반상업지역으로, 동계 올림픽 경기가 열리는 알펜시아도 가까워 올림픽을 치르는 동안 각국 선수단과 미디어 관계자, 관람객들의 방문으로 많은 숙박 수요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한다.
인근으로 용평리조트, 보광휘닉스파크, 대관령 양떼 목장, 평창 바위공원 등 레저•관광명소가 풍부해 국내외 관광객 수요가 꾸준할 것으로 보인다.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에 따른 강원도 일원에 대형 교통 호재가 이어지고 있어 수도권 지역에서 강원도 접근성이 크게 개선되는 등 광역교통망이 구축될 예정이다.
우선 2017년 12월 서울에서 원주∼강릉을 연결하는 고속화철도사업이 완공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완공 시 서울 청량리역에서 강원도 강릉까지 72분에 진입이 가능하다.
또한 인천공항에서 강원도 평창 진부역까지 90분대, 서울(청량리역)에서 평창까지는 1시간이면 도착할 수 있을 전망이다.
도로 교통망 공사도 한창 진행 중이다. 경기 광주~원주 간 제2영동고속도로가 올해 말 개통한다. 이를 통해 서울에서 원주(54분), 평창(90분)까지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여기에 정부가 확정 발표한 춘천~속초 간 고속철도가 뚫리면 서울에서 속초까지 75분이면 이동할 수 있어 수도권과 강원도 거리가 1시간대로 좁혀지게 된다.

신개념‘프리스테이(Free Stay)하우스방식도 주목된다. 프리스테이 하우스란 별장식 거주, 호텔식 숙박, 레지던스형 장기임대, 단기 숙박 등을 아우르는 다양한 형태로 계약자가 직접 운용 또는 위탁을 통해 수익을 얻는 방식이다. 수요자의 특성에 맞춰 자유로운 객실 운용이 가능해 안정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해이든 평창 레지던스 700 홍보관은 서울시 강남구 학동역 8번 출구 인근에 있다.
[이 자료는 08월 19일 매일경제 B4면 Wealth Management에 게재 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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