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CJ제일제당, 디자이너 효재와 참기름 선물세트 한정 판매
입력 2016-08-19 09:15 

CJ제일제당은 추석을 맞아 한복 디자이너 효재와 손잡고 ‘백설 건강을 생각한 리그난 참기름 x 효재 선물세트(사진)를 1500개 한정으로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선물세트는 ‘백설 건강을 생각한 리그난 참기름(350ml, 2개)과 효재가 디자인한 테이블 매트 2개로 구성한 패키지로 CJ온마트와 온라인 종합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 테이블 매트는 참기름의 겉면 디자인을 차용해 참깨꽃 그림을 넣었다. 참기름과 테이블 매트를 각각 구매하면 5만5800원이지만 선물세트 가격은 2만9800원이다.
최근 재단장한 ‘백설 건강을 생각한 리그난 참기름은 ‘백설 건강을 생각한 고소한 참기름이라는 기존 제품명 대신 참깨의 항산화 성분인 ‘리그난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리그난 성분이 제품 내 1만ppm 이상 들어있다.
신수진 CJ제일제당 식용유 마케팅 담당 팀장은 이번 한정판은 참기름 소비가 많은 추석을 앞두고 실용적이면서 차별화된 선물을 찾는 소비자를 위해 기획한 것”이라며 효재 디자이너가 주부들의 살림 멘토로 잘 알려진 만큼 40~50대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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