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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희, 금메달 확정에 ‘환호’ [MBN화보]
입력 2016-08-18 13:05 
여자 태권도 49kg급 대표 김소희(22·한국가스공사)가 금메달 확정에 환호했다.

김소희는 18일 오전(한국시각)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파크의 카리오카 아레나3에서 열린 리우올림픽 태권도 여자 49㎏급 결승에서 티야나 보그다노비치(세르비아)를 7대6로 꺾고 태권도 첫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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