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문가영 ‘질투의 화신’ 출연…당돌한 여고생 변신
입력 2016-08-18 10:1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배우 문가영이 ‘질투의 화신 출연을 확정했다.
문가영의 소속사 SM C&C는 18일 문가영이 SBS 새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극중 문가영은 삼총사인 치열(김정현 분), 대구(안우현 분)와는 다르게 공부와는 담을 쌓았으며 삐딱한 성격을 가진 당돌한 여고생 ‘이빨강 역을 맡아, 자신에게 상처를 준 매정한 어른들을 옴짝달싹 못하게 만들며 드라마에 흥미를 더해줄 인물로 활약할 예정이다.
‘장사의 신-객주2015부터 ‘마녀보감까지 연달아 작품 활동을 펼친 문가영은 ‘마녀보감의 종영 후 곧바로 SBS ‘질투의 화신에 캐스팅, 쉼 없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질투의 화신은 뉴스룸의 마초기자와 기상캐스터, 재벌남이 사랑과 질투 때문에 망가지는 유쾌한 양다리 로맨스를 담은 작품이다. 오는 24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shinye@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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