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기업은행, 증권사 신규 설립
입력 2007-12-28 12:15  | 수정 2007-12-28 12:15
기업은행은 2009년 자본시장통합법 시행에 맞춰 기업공개(IPO)와 회사채 발행, 인수합병(M&A) 등 중소기업을 위한 종합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증권사를 설립하기로 했습니다.
기업은행은 이사회를 열어 증권 자회사인 IBK투자증권주식회사를 새로 설립하는 방안을 확정했습니다.
IBK투자증권은 자본금 3천억원 규모로 위탁매매와 자기매매, 인수업무 등 종합증권업을 영위하며, 직원수는 약 250명 규모가 될 전망입니다.
이를 위해 기업은행은 다음달 증권사 설립을 위한 예비허가신청서를 금융감독원에 제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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