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로미오 ’퍼스트러브’ 공개…17일부터 예약 판매 시작
입력 2016-08-17 16:20 
남성 그룹 로미오가 스페셜 에디션 앨범 ‘퍼스트 러브(First Love)를 공개한다.

보이그룹 로미오의 소속사 CT 엔터테인먼트는 17일 로미오가 직접 앨범의 쿠폰제작, 소품 등에 참여하며 정성을 높인 스페셜 에디션 앨범 ‘퍼스트 러브(First Love)가 오늘부터 예약 판매에 들어간다”고 전했다.
이번 스페셜 에디션 앨범에는 지난 6월 발매한 세 번째 미니앨범 ‘MIRO(미로)의 수록곡과 디지털 싱글 ‘악몽 펑키 시리즈의 타이틀곡인 신곡 ‘트레져(Treasure)가 담겨있으며 손편지, 스페셜영상, 200페이지의 사진 등 보다 알찬 구성으로 이뤄졌다.

17일 부터 각종 온라인 음반 사이트를 통해 예약 판매를 시작하는 로미오의 첫 스페셜 에디션 앨범은 종이비행기와 잘 어울리는 로미오 특유의 밝은 분위기를 담은 표지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앨범 표지에 등장한 ‘종이비행기는 로미오 멤버들이 직접 접었다고 알려지며 팬 카페와 팬들 사이에서 뜨거운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종이비행기를 두고 팬들을 향한 이벤트도 열릴 예정이다.

특히 이번 앨범은 로미오 멤버들이 음악 외적으로도 쿠폰, 소품 제작에 참여하며 정성을 쏟았고, 표지에 등장하는 종이비행기에 팬들을 향한 마음을 담아 표현한 것처럼 로미오가 팬들을 위해 준비한 ‘종합 선물세트 같은 앨범이라고 할 수 있다.

한편, 로미오는 앞으로 개별 활동 및 예능 프로그램 등을 통해 팬들을 만날 계획이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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