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여수 침몰화물선 수색 나흘째...성과 없어
입력 2007-12-28 11:00  | 수정 2007-12-28 11:00
전남 여수 해상에서 화학약품 운반선 이스턴 브라이트호가 침몰한 지 나흘째를 맞아 해경과 해군 등은 실종 선원 14명에 대한 수색작업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해경과 해군은 어제 밤부터 오늘(28일) 오전까지 경비정 5척과 함정 3척 등을 동원해 수색 작업을 펼쳤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해경은 실종 선원을 아직 찾지 못했으며, 수색작업 범위를 거문도 등 남서쪽으로 넓히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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