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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소녀 "`비밀이야` 1위 공약? 13명이 우주복 입고 음악방송할 것"
입력 2016-08-17 10:2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그룹 우주소녀가 ‘비밀이야 1위 공약을 내걸었다.
지난 16일 오후 네이버 V앱(V라이브)을 통해 방송된 '우주소녀(WJSN) 완전체 'SECRET PARTY' LIVE'에서는 우주소녀가 컴백 소감을 밝히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우주소녀 멤버들은 뮤직비디오를 찍는 과정을 회상하며 뮤직비디오 첫 야외 촬영을 하는 건데 처음이라 고생이 많았다”고 말했다.
멤버들은 사무실 직원 언니들이 영상을 못 보게 하는데 몰래 잠복해 있다가 봤다. 영상이 정말 예쁘다”며 웃음을 터뜨렸다.

또한 이들은 ‘비밀이야의 음원 차트 1위 공약으로 우주소녀니까 우주복을 입고 음악 방송 무대에 오를 것”이라며 열 세명이서 우주복을 입고 하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우주소녀는 설아, 엑시, 보나, 성소, 은서, 다영, 여름, 다원, 선의, 수빈, 미기, 루다, 연정으로 이뤄진 걸그룹이다. 2016년 미니 앨범 'WOULD YOU LIKE?'으로 데뷔했다.
이들의 신곡 '비밀이야'는 우주소녀의 이미지를 토대로 맞춤형으로 제작된 노래다. '비밀'이란 키워드를 배경으로 사랑에 빠진 수줍은 소녀의 마음을 다뤘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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