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정부, 부토 사망 성명 발표
입력 2007-12-28 07:10  | 수정 2007-12-28 07:10
정부는 파키스탄 야당 지도자인 부토 전 총리가 선거운동 중 테러에 의해 사망한 것과 관련해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정부는 외교부 대변인 명의의 성명을 통해 어떠한 형태의 테레에 대해서도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또 이번 사건에 충격을 금할 수 없으며 사망한 희생자들에 대한 조의와 함께 유가족들에게 심심한 위로를 표한다며 파키스탄이 평화적인 과정을 통해 안정을 이루어 나가기를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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