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신한은행, 412명 희망 퇴직
입력 2007-12-28 07:10  | 수정 2007-12-28 07:10
신한은행이 대규모 희망퇴직을 실시했습니다.
신한은행은 최근 희망퇴직 신청을 받은 결과 420여명이 신청해 이중 412명이 퇴직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희망퇴직은 지난해 4월 옛 조흥은행과 통합한 이후 두번째입니다.
퇴직금은 24개월치 월 평균 임금에다 정년까지 남은 기간을 반영해 별도로 책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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