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부토 파키스탄 전 총리 폭탄테러로 사망
입력 2007-12-27 22:40  | 수정 2007-12-27 22:40
파키스탄 전 총리인 베나지르 부토 여사가 자살 폭탄 공격으로 사망했다고 CNN을 비롯한 주요 외신들이 전했습니다.
부토 여사는 파키스탄 라왈핀디 마을에서 선거 유세를 하던 도중 자살 폭탄 테러 공격을 받았으며, 긴급 수술 도중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이날 폭탄 공격으로 최소 20명이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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