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광명16구역 주택재개발…두산·GS건설 공동수주
입력 2016-08-14 17:41 
두산건설이 광명16구역 주택 재개발 사업을 GS건설과 공동으로 수주했다. 경기도 광명시 광명7동 320-20 일대에 들어서는 전용면적 85㎡형 총 1991가구 규모의 대단지다. 두산의 수주 규모는 1478억원이다.
광명16구역은 광명뉴타운에 포함된 지역으로 뉴타운 전체 11개 구역 가운데 처음으로 사업시행인가를 받는 등 사업 진행이 가장 빠른 곳이다. 단지 주변에 광명남·광문초를 비롯해 광문중, 명문고 등 교육시설과 도덕산공원, 지하철 7호선 광명사거리역 등이 있다.
[김인오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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