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휴가 끝물…전국 6440가구 청약
입력 2016-08-14 17:41 
휴가 성수기가 지나면서 분양시장에 다시 활기가 돌고 있다. 이번주에는 전국 7곳에서 총 6440가구가 청약을 받아 지난주(1384가구)보다 청약 접수 물량이 5배 가까이 늘었다. 견본주택도 13곳(9251가구)이 새로 문을 연다.
18일 한신공영은 경기 부천시 소사본동 70-16에 '부천 한신더휴메트로' 청약을 접수한다. 부영주택도 같은 날 경기 화성시 동탄2신도시 A-70·71·72 블록에 '동탄2신도시 사랑으로부영' 청약을 받는다. 대림산업은 같은 날 강원 원주시 태장동 산 130-1 일대에 'e편한세상 원주태장'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현대건설은 19일 서울 강남구 개포동 개포주공 3단지를 재건축한 '디에이치 아너힐즈' 견본주택을 연다. 같은 날 대림산업은 부산 명지국제신도시 4블록에 'e편한세상 명지' 견본주택을 개관한다.
[이윤식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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