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건설은 3억원에 이르는 공사비를 들여 경기도 고양시 행주외동에 노인복지시설 '샘터마을'을 신축해 기증했습니다.
샘터마을은 무의탁 노인을 포함한 치매환자를 수용하는 복지지설로, 자금난 때문에 2002년 시작됐던 공사가 올 7월까지 중단됐었습니다.
금호건설 이연구 사장은 본격적인 추위에 앞서 건물을 완공해 어르신들이 따뜻하게 보낼 수 있게 돼 다행이라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회사 차원의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샘터마을은 무의탁 노인을 포함한 치매환자를 수용하는 복지지설로, 자금난 때문에 2002년 시작됐던 공사가 올 7월까지 중단됐었습니다.
금호건설 이연구 사장은 본격적인 추위에 앞서 건물을 완공해 어르신들이 따뜻하게 보낼 수 있게 돼 다행이라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회사 차원의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