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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프라이즈’ 14일 예고, 우연히 감전된 남자…‘미래를 보기 시작한다’
입력 2016-08-14 10:32  | 수정 2016-08-14 10:3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14일 오전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서프라이즈'에서는 다양한 이야기가 전파를 탄다.
1971년 공주, 배수로 공사를 하던 중, 한 인부의 삽 끝에 무언가가 걸린다. 이는 역사에 길이 남을만한 엄청난 발견이 된다. 그러나 동시에 이 발견은 씻을 수 없는 수치로 남게 된다.
1921년 멕시코 공산당원들이 한 성당 안으로 숨어든다. 그들은 성당에 보관 된 그림을 없애기 위해 폭약을 터트리는데 놀랍게도 모든 것이 산산조각 났음에도 그림만은 전혀 손상되지 않는다.
학교, 호텔, 식당 등에서 출입을 거부당하는 한 여인이 있다. 그 이유는 그녀가 흑인이기 때문이었는데 2016년, 놀랍게도 그녀는 미국의 5달러 지폐에 새롭게 들어간 인물로 선정된다. 인종차별을 딛고 자신의 꿈을 이룬 여인, 그녀가 누구인지 공개된다.
1975년 미국, 폭풍우가 거세게 치던 밤, 한 남자가 한 통의 전화를 받게 된다. 그런데 공교롭게도 그 순간 번개가 치면서 남자는 감전되어 정신을 잃는다. 얼마 후, 그는 미래를 예언하기 시작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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