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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김종국·지코, LA에서 깜짝 만남…케미가 ‘히트다 히트’
입력 2016-08-13 19:22 
‘무한도전 멤버들이 LA에서 김종국, 지코와 만났다.

1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LA특집이 진행된 가운데 미국 현지에서 김종국, 지코와 만나는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차를 타고 이동하던 ‘무한도전 멤버들은 우연히 LA 길 거리를 걸어가던 김종국과 만났다. 한국이 아닌 먼 타국에서 김종국과 만난 멤버들은 깜짝 놀라며 반가운 인사를 나눴다.

장난기가 많은 ‘무한도전 멤버들은 돈이 없다. 용돈 좀 달라”고 말한 뒤 그가 가지고 있는 물건들을 가져가면서 웃음을 자아냈다. 김종국이 울컥하자 박명수는 형 때리겠다?”고 도발했고, 김종국은 때리려면 예전에 때렸어”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무한도전 멤버들이 만난 스타는 지코였다. LA에서 공연을 마친 지코를 만난 멤버들은 ‘히트다 히트를 주제로 뮤직비디오 만들기에 나섰다.

지코가 만든 비트를 들은 멤버들은 너 대충했지. 한 시간 만에 한 것 같아”고 지적했고, 지코는 쿨하게 한 시간만에 했다”고 인정해 폭소를 유발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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