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오마베’ 정시아 “아들 준우, 꿈은 배우 겸 감독”
입력 2016-08-13 18:30 
배우 정시아의 아들 준우가 배우의 꿈을 살며시 드러냈다.

1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토요일이 좋다-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서 준우, 서우와 함께 드라마 대본 연습을 하는 정시아의 모습이 공개됐다.

드라마 ‘별난가족에 출연 중인 정시아는 이번에 드라마 들어가게 돼서 잡에서 대본 암기를 한다. 할 때마다 아이들이 관심을 가지고 상대 역할도 해준다”고 전했다.

이어 (아이들이) 책을 읽는 것이 아니라 말하는 것처럼 대사를 하니까 자기만의 해석이 들어가더라”며 준우는 감독 겸 배우가 되고 싶다고 하더라”고 아들자랑에 나섰다.

감독 외에도 배우가 되고 싶다고 고백한 준우는 재미있다. 스타워즈 배우가 될 것”이라고 했다. 하지만 부모님도 놀라게 할 만큼 희대의 발연기를 선보이면서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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