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우리 결혼했어요’ 조타, 김진경 ‘오빠’ 발언에 ‘헤벌쭉’
입력 2016-08-13 17:3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우리 결혼했어요 조타가 ‘여보라는 김진경의 호칭에 설렘을 드러냈다.
1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화보 촬영을 위해 준비 중인 조타와 김진경의 모습이 공개됐다.
스튜디오로 이동하던 조타는 김진경에게 오늘 하루동안 여보라고 불러달라”고 요청했다. 뺄 거라고 생각했던 조타의 생각과는 달리 ‘여보라는 소리가 술술 나왔다.
김진경의 ‘여보 발언에 조타는 부끄러워 하면서도 귀에 걸린 미소를 내릴 줄 몰랐다.
이후 조타는 진경이 주변에 오빠들이 많더라. 이제는 같은 오빠가 아닌 특별한 여보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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