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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결혼했어요’ 전현무, 일일 DJ 도전하는 솔라·에릭남에 ‘꿀팁 전수’
입력 2016-08-13 17:14 
[MBN스타 금빛나 기자] ‘우리 결혼했어요 솔라와 에릭남이 라디오 DJ에 도전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김신영과 함께 라디오 ‘정오의 희망곡 일일 DJ에 도전하는 솔라와 에릭남 커플의 모습이 공개됐다.

본격적인 DJ에 도전하기 앞서 이들은 연습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흥이 많은 이들이지만 걱정도 많았다. 가장 큰 어려움은 ‘발음이었다. 발음으로 걱정하던 이들은 전현무에게 전화를 걸어 도움을 요청했다.

전현무와 통화를 하게 된 솔라와 에릭남은 일일 DJ를 하게 됐다. ‘정오의 희망곡 선배님 발음은 어떻게 하면 좋아지냐”고 물어보았다.

이에 대해 전현무는 발음은 말을 천천히 하면 좋아진다”고 실질적인 도움을 전해주었다. 전현무의 도움을 받게 된 솔라는 목소리 좋다”고 칭찬했고, 이에 전현무는 목소리라도 좋아야 하지 않겠느냐”고 재치있게 받아치면서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정 할 말 없으면 노래 긴 거 틀라”고 진정한 꿀팁을 전한 전현무는 12시에 듣겠다. 오프닝에 내 이야기 꼭 하라”고 말을 남긴 뒤 전화를 끊었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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