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여자복식 장예나(27, 김천시청)-이소희(22, 인천공항)조가 2연승을 거뒀다. 8강 진출도 확정됐다.
장예나-이소희는 12일(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리우 데자네이루의 리우 센트로 파빌리온4에서 열린 배드민턴 여자복식 예선 D조 두 번째 경기서 조안나 고리스위스키-칼라 넬테(독일)조를 상대로 2-1(21-18 18-21 21-17) 승리를 거뒀다.
장예나와 이소희는 1세트에 21-18로 잡아냈고, 2세트에 고전한 끝에 18-21로 패배했다. 마지막 3세트는 접전 끝에 21-17로 승리해 8강진출을 확정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장예나-이소희는 12일(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리우 데자네이루의 리우 센트로 파빌리온4에서 열린 배드민턴 여자복식 예선 D조 두 번째 경기서 조안나 고리스위스키-칼라 넬테(독일)조를 상대로 2-1(21-18 18-21 21-17) 승리를 거뒀다.
장예나와 이소희는 1세트에 21-18로 잡아냈고, 2세트에 고전한 끝에 18-21로 패배했다. 마지막 3세트는 접전 끝에 21-17로 승리해 8강진출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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