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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박소담, 정일우 첫 만남부터 오해…“어디서 범죄를”
입력 2016-08-12 23:45 
사진=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캡처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박소담이 정일우에 대한 오해를 금세 풀고 그로부터 좋은 첫인상을 받았다.

12일 오후 첫 방송된 tvN 새 금토드라마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에서는 강지운(정일우 분)이 한 남자 무리에게서 핸드백을 빼앗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를 본 은하원(박소담 분)은 "감히 은하원 앞에서 범죄냐"라며 강지운의 오토바이를 뒤쫓았다.

하지만 이는 오해였다. 강지운은 한 여성에게 다가가 핸드백을 돌려줬다. 여성은 고마워하면서 전화번호를 물었지만 지운은 이를 거절하고 헬멧을 쓰고 자리를 떴다.

뒤늦게 이를 발견한 은하원은 여성에게 다가가 "방금 뭐예요, 저 남자"라고 물었다. 여성은 "방금 백마탄 왕자를 만난 것 같다"고 답했다. 은하원은 "아직 쓸 만한 놈이 있네"라고 웃어 향후 두 사람의 로맨스를 기대케 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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