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로이킴, 양궁전사 장혜진에 “울지마요” 열띤 응원
입력 2016-08-12 10:3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가수 로이킴이 2016 리우올림픽 양궁 개인전 금메달을 목에 건 장혜진를 응원했다.
로이킴은 12일 자신의 SNS에 리우올림픽 양궁 개인전 시상식 중계 화면 캡처 사진을 올린 뒤 울지 마요. 그러다 나도 울겠어요”라는 글을 남겼다.
로이킴이 올린 캡처 사진은 결승에서 독일의 리사 운루를 꺾고 우승을 차지한 장혜진이 시상대 위에 서서 눈물을 글썽이는 모습이 클로즈업된 순간이었다.
그런데 옥에 티가 있었다. 해시태그를 달 때 오타가 나 ‘박혜진이라고 적어버렸다. 이에 대한 지적이 나오자 로이킴은 바로 피드백을 했다. 그는 헐 지금 비몽사몽이라. 장혜진!”이라고 댓글을 남긴 뒤 재빨리 ‘장혜진이라고 수정했다.
한편 로이킴은 최근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 출연해 여전한 가창력을 자랑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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