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독립유공자 후손 DNA 검사로 확인
입력 2007-12-27 11:55  | 수정 2007-12-27 11:55
앞으로 독립유공자 후손으로 인정받기 위해서는 서류심사 뿐 아니라 유전자 검사를 반드시 받아야 합니다.
국가보훈처는 독립유공자의 유족등록 심사 때 서류심사를 비롯한 유족관계 확인의 과학성과 객관성을 높이기 위해 DNA 검사를 거치도록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보훈처는 국립과학연구소와 DNA 검사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지난 5월 이후 이후 DNA 검사를 통해 독립유공자 후손으로 인정받은 사람은 43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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