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치킨 프랜차이즈 다인에프씨 주식회사 홍종화 총괄사장 취임
입력 2016-08-11 16:43  | 수정 2016-08-11 17:30


바른 먹거리로 이어온 10년의 독한고집 독한치킨, 치킨마루와 맛있는 닭요리 전문점 [계집] 등의 브랜드로 널리 알려진 다인에프씨 주식회사에 홍종화 부사장이 총괄 사장으로 선임되었다.

홍종화 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지금까지는 치킨마루의 간판메뉴 크리스피 치킨으로 국내 테이크아웃 치킨 시장의 초석을 마련했다면, 앞으로는 안정적인 배달 서비스 도입을 통해 편안하게 이용 할 수 있는 고객 홈 서비스로 성장의 기틀을 마련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지난 5월부터 시작된 1,2차 가맹점과 함께하는 클린캠페인을 마친 치킨마루는 깨끗한 치킨과 깨끗한 매장을 앞세워 믿고 먹을 수 있는 ‘배달 서비스 도입과 전 가맹점의 맛 통일화를 위한 ‘치킨마루 맛 캠페인으로 고객에게 다가갈 것이라고 말했다.

홍종화 사장은 치킨마루가 외식 프랜차이즈 선두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독창적인 메뉴개발 ▲원부자재 일괄 생산 가능한 안정적인 물류공장 설립 ▲책임경영제를 통한 관리역량 강화 ▲가맹점과 본사 상생협력모델 구축 ▲고객만족 서비스에 초점을 맞춰 도약의 기틀을 마련하겠다.”며 구체적인 경영 추진 방안을 제시하기도 했다.

가성비 높은 제품과 기본에 충실한 제품의 맛, 깨끗한 매장, 친절한 고객 서비스를 바탕으로 치킨마루는 11년 동안 유명 치킨 프랜차이즈들과 경쟁하며 지금까지 탄탄하게 성장해왔다. 회사 창립부터 이현우 대표이사와 호흡을 맞추어 지금의 외식 프랜차이즈 전문기업 다인에프씨를 발전시킨 홍종화 총괄 사장의 향후 행동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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