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대만시장 국내 최초 오픈을 기념해 오는 10월말까지 ‘해외주식 거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삼성증권에서 신규로 해외주식 매매약정을 하면 선착순 4500명(매월 1500명)에게 기프티콘을 증정하고 첫 해외주식 거래선착순 1500명(매월 500명)에게도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또 1000만원 이상 해외주식 거래 시 추첨을 통해 매월 1등 100만원(1명), 2등 50만원(3명), 3등 30만원(5명) 및 5만원(50명) 등 총 177명에게 국민관광상품권 또는 백화점상품권을 증정한다.
이번에 국내 최초로 오픈한 대만주식시장 거래자를 위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100만원이상 대만주식을 매매자 가운데 41명을 추첨해 국민관광상품권 100만원(1명), 달러·위안화북과 여권지갑(10명), 달러·위안화북(30명)을 제공한다.
[디지털뉴스국 윤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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