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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감나는 현장, 안방에서…`무한도전` 미국특집 VR 촬영
입력 2016-08-11 11:2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MBC ‘무한도전 미국 특집이 첨단 VR(가상현실) 장비를 이용해 제작된다.
MBC 측은 11일 MBC 특수촬영팀이 무한도전 멤버들의 롤러코스터 탑승 등 미국 편의 핵심 장면을 VR 장비를 활용해 촬영했다”며 VR 영상 일부를 오는 13일 ‘무한도전 방송 직후 KT 올레TV모바일을 통해 단독으로 공개한다”고 밝혔다.
‘무한도전의 이번 VR 촬영은 미국 편의 특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진행됐다. 시청자들은 기존의 TV에서는 느낄 수 없었던 실감나는 VR 영상을 체험할 수 있다.
MBC 측은 ‘무한도전 미국특집 외에도 앞으로 다양한 ‘무한도전 촬영 현장을 VR로 제작하고, MBC 드라마 관련 VR 콘텐츠도 제작해 오는 9월부터 순차적으로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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