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크리스마스 기념 '얼음 수영대회'
입력 2007-12-27 06:00  | 수정 2007-12-27 06:00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박싱데이를 기념해 전세계 곳곳에서 얼음 수영대회가 열렸습니다.
약 2백명의 영국인들도 자선기금을 모으기 위해 북해의 얼음물 속으로 과감히 몸을 던졌습니다.
해변가에는 천여 명이 몰려 이들을 응원했습니다.
러시아에서 같은 행사를 가진 러시아인들은 얼음물에서 수영을 하는 것이 육체와 정신 건강에 도움이 된다며 참가 이유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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