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윤진만 기자] 한국 여자하키가 올림픽 조별리그에서 탈락 위기에 직면했다.
한국은 11일 오전(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하키센터에서 열린 독일과 A조 3차전에서 0-2로 패했다.
경기 내내 팽팽한 접전을 펼쳤으나, 4쿼터까지 막바지 2골을 내줘 아쉽게 고개를 떨궜다.
한국은 뉴질랜드(1-4) 네덜란드(0-4)전에 이어 조별리그 3연패를 기록했다.
8강 진출을 위해선 중국(12일) 스페인(14일)과 남은 경기에서 반드시 승리해야 하는 부담을 안았다.
[yoonjinman@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은 11일 오전(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하키센터에서 열린 독일과 A조 3차전에서 0-2로 패했다.
경기 내내 팽팽한 접전을 펼쳤으나, 4쿼터까지 막바지 2골을 내줘 아쉽게 고개를 떨궜다.
한국은 뉴질랜드(1-4) 네덜란드(0-4)전에 이어 조별리그 3연패를 기록했다.
8강 진출을 위해선 중국(12일) 스페인(14일)과 남은 경기에서 반드시 승리해야 하는 부담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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