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김영구 기자] 10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6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 경기에서 KIA가 선발 홍건희의 5이닝 3실점의 호투와 장단 19안타를 몰아치면서 12-4 대승을 거뒀다.
KIA 김기태 감독이 이날 시즌 4승을 거둔 홍건희와 승리의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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