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튼호텔을 키운 힐튼가의 좌장인 배런 힐튼은 유산의 대부분을 말썽꾸러기 손녀인 패리스 힐튼이 아닌 자선단체에 기부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제전문지 포천에 따르면 힐튼은 이메일 성명을 통해 힐튼호텔 코퍼레이션 매각으로 얻은 12억 달러를 손녀인 패리스와 니키가 아닌 콘래드 힐튼재단에 기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힐튼은 또한 "트러스트를 포함해 현재 개인 재산이 대략 23억 달러에 이르며, 아버지의 예를 따라 얼마가 되든 유산의 97%를 콘래드 힐튼재단에 기부할 생각"이라고 말했다고 포천이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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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전문지 포천에 따르면 힐튼은 이메일 성명을 통해 힐튼호텔 코퍼레이션 매각으로 얻은 12억 달러를 손녀인 패리스와 니키가 아닌 콘래드 힐튼재단에 기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힐튼은 또한 "트러스트를 포함해 현재 개인 재산이 대략 23억 달러에 이르며, 아버지의 예를 따라 얼마가 되든 유산의 97%를 콘래드 힐튼재단에 기부할 생각"이라고 말했다고 포천이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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