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지코♥설현 “서로 의지하며 호감…알아가는 단계”
입력 2016-08-10 14:0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블락비의 멤버 지코(24)와 걸그룹 AOA의 설현(21)이 핑크빛 열애중이다.
AOA의 소속사는 10일 오후 힘든 시기에 서로 의지하면서 호감을 갖게 됐다”며 현재 알아가는 친한 선후배 사이다. 따뜻하게 바라봐달라”고 밝혔다.
지코의 소속사 역시 본인에게 확인해 본 결과, 어려운 시기에 만나 현재 알아가고 있는 친한 선후배라는 입장을 전해왔다”면서 따뜻한 시선으로 두 사람을 지켜봐달라”고 사실상 열애를 인정했다.
앞서 이날 오전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두 사람이 지난 3월부터 연인으로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며, 두 사람이 5월 함께 고급 승용차를 타고 데이트를 한 사진 등을 보도했다.
디스패치는 두 사람의 측근의 말을 빌려 설현이 역사 인식과 관련한 논란에 휩싸였을 당시 지코가 버팀목이 됐다고 전한 바 있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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