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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현·지코 열애설에 양측 소속사 “사실 관계 확인 중”
입력 2016-08-10 12:35 
[MBN스타 남우정 기자] 그룹 에이오에이(AOA) 설현과 블락비 지코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양측 소속사에선 조심스러운 입장을 밝혔다.

10일 FNC엔터테인먼트는 MBN스타에 설현과 지코의 열애설에 대해 현재 본인에게 확인 중이다”라고 말했다.

블락비의 소속사인 세븐시즌스 관계자 역지 지코와 설현의 열애설을 보도로 접했다. 지금 사실 관계를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설현이 블락비 지코와 지난 3월부터 알고 지낸 후 5개월째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특히 지난 5월 설현이 역사 의식 논란에 휩싸였을 당시 지코가 위로를 해준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지코는 블락비 앨범은 물론 본인의 솔로 앨범을 프로듀싱할만큼 아이돌 대표 프로듀서로 인정 받고 있으며 설현은 섹시 걸그룹 멤버로 광고계에서 대세 스타로 떠올랐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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