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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시태그] #박신혜, 네일아트 논란에 “남은 4회는 단정하게”
입력 2016-08-10 12:25 
[MBN스타 안성은 기자] 배우 박신혜가 네일아트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박신혜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은 4회 단정한 손톱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라는 멘트로 시작하는 글을 남겼다.

그는 저의 콤플렉스를 감추고자 선택한 결정이 보시는 분들 눈에 불편하게 보였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지웠어요. 죄송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이는 최근 불거진 네일아트 논란에 대한 이야기였다. 박신혜는 SBS 드라마 ‘닥터스에서 신경외과 의사 유혜정 역을 맡아 연기 중이다. 그러나 그는 화려한 네일 아트로 논란을 빚었다.

이에 일부 커뮤니티에서는 역대 의학드라마에 출연한 배우들의 손톱을 재조명하는 일이 일어나기도 했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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