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CD금리 상승행진...연 5.85% 진입
입력 2007-12-26 16:45  | 수정 2007-12-26 19:41
주택담보대출의 기준금리가 되는 양도성예금증서 CD 금리가 또다시 상승하며 연 5.8%에 진입했습니다.
증권업협회에 따르면 91일물 CD금리는 0.01%포인트 오른 5.80%를 기록해 6년 7개월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말 4.86%에 비해 무려 0.94%포인트가 오른 것으로 올해 7, 8월 두차례 콜금리 인상분의 두 배에 이르는 상승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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