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삼성전자 갤럭시노트7의 국내 예약판매가 이틀 만에 20만대를 넘어섰습니다.
이런 분위기는 미국에서도 감지되고 있는데 뉴요커들을 홀린 독특한 체험장이 역할을 톡톡히 했다고 합니다.
강호형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뉴욕 맨해튼 서부, 과거 육류 가공 밀집지역이었던 이곳은 지금 우리나라 홍대처럼 예술가들의 중심지로 탈바꿈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이곳 주소를 따서 '삼성837'이라는 기술과 문화의 복합 체험 공간을 만들었습니다.
▶ 스탠딩 : 강호형 / 기자
- "이곳은 지난 2월 문을 연 뒤 누적 방문객 20만 명이 넘을 정도로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먼저 1층에서는 방문자가 자신의 얼굴을 찍으면 대형 스크린에디지털 효과가 가미된 모습을 뜨게 해 친근감을 느끼게 합니다.
360도 유리 터널에서는 그동안 SNS에 올렸던 사진 수백 장이 300여 개의 모니터에 한꺼번에 떠올라 독특한 추억을 쌓게 합니다.
▶ 인터뷰 : 요셉 야스다
- "솔직히 개인적으로 저는 지금 완전히 다른 은하계에 와 있는 것 같아요."
최근 가장 뜨거운 이슈인 가상현실을 체험하면 현실보다 더 아찔한 경험을 하게 됩니다.
▶ 인터뷰 : 라우렌
- "어떻게 한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중력이 확 끌어당기는 것 같았어요."
360도 카메라에 친구들과 모습을 담아볼 수도 있습니다.
한국 제품이 기술과 문화를 연결한 새로운 마케팅 기법으로 미래 고객들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뉴욕에서 MBN뉴스 강호형입니다.
삼성전자 갤럭시노트7의 국내 예약판매가 이틀 만에 20만대를 넘어섰습니다.
이런 분위기는 미국에서도 감지되고 있는데 뉴요커들을 홀린 독특한 체험장이 역할을 톡톡히 했다고 합니다.
강호형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뉴욕 맨해튼 서부, 과거 육류 가공 밀집지역이었던 이곳은 지금 우리나라 홍대처럼 예술가들의 중심지로 탈바꿈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이곳 주소를 따서 '삼성837'이라는 기술과 문화의 복합 체험 공간을 만들었습니다.
▶ 스탠딩 : 강호형 / 기자
- "이곳은 지난 2월 문을 연 뒤 누적 방문객 20만 명이 넘을 정도로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먼저 1층에서는 방문자가 자신의 얼굴을 찍으면 대형 스크린에디지털 효과가 가미된 모습을 뜨게 해 친근감을 느끼게 합니다.
360도 유리 터널에서는 그동안 SNS에 올렸던 사진 수백 장이 300여 개의 모니터에 한꺼번에 떠올라 독특한 추억을 쌓게 합니다.
▶ 인터뷰 : 요셉 야스다
- "솔직히 개인적으로 저는 지금 완전히 다른 은하계에 와 있는 것 같아요."
최근 가장 뜨거운 이슈인 가상현실을 체험하면 현실보다 더 아찔한 경험을 하게 됩니다.
▶ 인터뷰 : 라우렌
- "어떻게 한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중력이 확 끌어당기는 것 같았어요."
360도 카메라에 친구들과 모습을 담아볼 수도 있습니다.
한국 제품이 기술과 문화를 연결한 새로운 마케팅 기법으로 미래 고객들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뉴욕에서 MBN뉴스 강호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