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오케스트라 웨딩 론칭 쇼케이스
입력 2016-08-09 18:21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은 오는 21일 ‘더 하모니를 주제로 웨딩 쇼케이스를 연다고 9일 밝혔다.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은 이번 쇼케이스를 통해 W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함께 하는 ‘오케스트라 웨딩을 처음으로 선보인다. 기존 3중주 관현악 연주가 아닌, 김남윤 상임 감독의 지휘로 30명의 풀 오케스트라가 식전 오프닝 곡부터 예식이 끝날 때까지 연주를 맡는다.
웨딩쇼는 ‘켈리 손윤희가 맡는다. 켈리 손윤희는 손윤희 디자이너의 웨딩드레스 라인 중 최고급 브래드다. 전 공정이 수작업인 것이 특징이다.
이 외에도 엔 끌로에가 메이크업 클래스를, JW 메리어트 동대문 플라워숍인 르팍이 부케 클래스를 연다. 스위스 시계 주얼리 브랜드 피아제는 주얼리 스타일링 클래스를 마련했다.
쇼케이스에서는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숙박권과 식사권 등을 증정하는 럭키드로우 행사도 열린다.
[디지털뉴스국 배윤경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