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오마이걸 아린 “‘내 얘길 들어봐’ 나올 때 2살이었다”
입력 2016-08-09 18:18 
걸그룹 오마이걸 아린이 나이를 새삼 실감케 했다.

오마이걸 아린은 9일 방송된 SBS 파워 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서 파파야 리메이크곡 ‘내 얘길 들어봐로 컴백한 것에 대해 노래가 나오기 1년 전에 태어났다. 99년생”이라고 밝혔다.



이날 오마이걸 멤버들은 DJ 김창렬이 이 노래가 나왔을 때 몇 살이었냐”는 질문에 2~5살이었다”고 답했다. 이어 막내 아린이 출생년도를 밝혀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뿐만 아니라 멤버들은 몸매 비결을 말하기도 했다. 이들은 다들 몸 관리하느라 먹을 것을 못 먹지 않냐”는 질문에 회사에서 건강하게 다이어트를 하라고 한다. 먹고 운동을 하라고 해서 정말 많이 먹고 많이 운동을 해서 살을 빼는 편”이라고 설명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