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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프3` 제작진 "중간투입 결정전, 본편 못지 않은 대결"
입력 2016-08-09 15:4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엠넷 ‘언프리티 랩스타3 중간투입래퍼 결정전이 드디어 모습을 드러낸다.
엠넷 측은 9일 "이날 네이버TV캐스트를 통해 ‘언프리티 랩스타3 중간투입래퍼 결정전 1회, 2회 영상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영상에는 기희현, 라손, 롤라로즈, 애쉬비, 쿨키드, 틸다 총 6인이 중간투입래퍼로 선발되기 위해 한자리에 모인 모습이 담긴다.
제작진에 따르면 첫만남부터 실력 탐색을 위한 자기소개 싸이퍼까지 6인 래퍼들은 ‘언프리티3 본편 방송의 신경전 못지않게 팽팽한 긴장감을 전한다. 참가자 중에는 ‘프로듀스101에 출연했던 그룹 다이아의 기희현, ‘언프리티2와 ‘쇼미5 도전자였던 애쉬비, ‘케이팝스타 출신 쿨키드(지유민)가 도전장을 내밀었다.
‘언프리티3 제작발표회에서 전소연이 같은 ‘프로듀스101 출신 기희현에게 ‘언프리티 랩스타 출연을 추천하고 싶다”고 한 바 있어 이들의 만남이 성사될 것인지에도 관심이 모인다.
이에 대해 제작진은 본편 못지않은 치열한 신경전과 실력 대결이 펼쳐진다. 온라인으로만 공개되는 ‘중간투입래퍼 결정전을 통해 시청자들이 중간 투입 래퍼의 실력을 객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되고, 중간 투입 래퍼에 대해 더 큰 애정을 가질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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