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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 SNS 사진 논란, 누리꾼 "민망하다 VS 개인의 자유"
입력 2016-08-09 09:58  | 수정 2016-08-10 09:45
사진=설리 인스타그램
설리 SNS 사진 논란, 누리꾼 "민망하다 VS 개인의 자유"



가수 설리의 SNS사진이 또다시 구설수에 올랐습니다.

지난 7일 설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패러글라이딩 하러 가는 나의 모습 좀 귀엽넹. 두둠칫"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사진 속 설리는 트레이닝복을 입고 환하게 웃으며 푸른 들판을 달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해당 사진이 누리꾼 사이에서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일부 누리꾼이 "설리가 속옷을 착용하지 않았다"며 의혹을 제기했기 때문입니다.

설리는 이 전에도 여러 차례 속옷미착용으로 추정되는 사진을 게재하며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

이에 또 다른 누리꾼은 "개인의 자유"라는 의견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해당 게시물이 논란을 일으키자 설리는 게시물을 삭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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